오늘 낮 2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음식점 건물 앞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20대 남성 직원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물 외벽과 실외기 등에 불이 붙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쌓아둔 다 쓴 부탄가스에서 폭발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차현진
충북 청주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0대 직원 얼굴 화상
충북 청주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0대 직원 얼굴 화상
입력 2024-10-13 15:56 |
수정 2024-10-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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