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유상범 의원 2024.7.16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른 보복범죄 접수는 지난 2019년 385건에서 지난해 686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8월까지 500건이나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보복범죄의 60%는 보복 협박으로 파악됐는데, 보복 살인 접수 건수도 2019년 2건에서 지난해 11건으로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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