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한 상가 1층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은평구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후진을 하던 택시가 정차돼 있던 차량과 1차로 충돌하고 방향이 틀어지면서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운전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회
이해선
서울 은평구 상가 1층으로 택시 돌진 사고‥인명피해 없어
서울 은평구 상가 1층으로 택시 돌진 사고‥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0-20 19:14 |
수정 2024-10-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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