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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욱

'입주 한 달 앞'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 불거져‥장기화 시 입주 차질 우려도

'입주 한 달 앞'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 불거져‥장기화 시 입주 차질 우려도
입력 2024-10-21 16:42 | 수정 2024-10-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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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한 달 앞'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 불거져‥장기화 시 입주 차질 우려도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서울시 강동구 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입주 한 달을 앞두고 공사비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시설 공사를 맡은 동남공영 등 공사업체들은 추가 공사비 지급을 요구하며 최근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업체들은 조합에 약 170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으나, 조합은 대의원 회의에서 인상안을 부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일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준공 승인이 미뤄져 11월 27일로 예정된 입주 일정도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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