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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학생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서울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함께 지내던 여자 어린이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7일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해당 남학생을 임의동행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분리조치 돼 따로 지내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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