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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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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 대표, 여야의정 협의체에 "허울 뿐, 참여 의사 없다"

전공의·의대생 대표, 여야의정 협의체에 "허울 뿐, 참여 의사 없다"
입력 2024-10-22 17:54 | 수정 2024-10-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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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의대생 대표, 여야의정 협의체에 "허울 뿐, 참여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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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단체와 의대생 단체 대표들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울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는 손정호·김서영·조주신 대한의과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단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협의회는 오늘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의료계의 참여를 기다리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할 수 있게 됐지만,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상황에서는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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