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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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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서 노래방 업주 살인미수 후 달아난 30대 긴급체포

경기 일산서 노래방 업주 살인미수 후 달아난 30대 긴급체포
입력 2024-10-23 13:56 | 수정 2024-10-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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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일산서 노래방 업주 살인미수 후 달아난 30대 긴급체포

    [사진제공:연합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노래방 업주를 해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일산시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인 70대 여성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오전 7시쯤 인근 장항동의 한 식당에서 만취 상태로 식사 중이던 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현장에서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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