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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은

유인촌 장관, 김수미 별세에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유인촌 장관, 김수미 별세에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입력 2024-10-25 16:47 | 수정 2024-10-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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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김수미 별세에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배우 김수미의 별세 소식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화려한 배우라기보다는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슬픔이 더 크다"고 추모했습니다.

    유 장관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약 22년 동안 고인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고인은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유 장관은 김 회장네 둘째 아들 '용식'으로 출연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갑작스럽다" "황망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한양대학교 장례식장 홈페이지는 데이터 전송량 초과로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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