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 영결식 [사진제공:연합뉴스TV 캡처]
발인식에는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을 비롯해 고인과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지인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고인은 장례식장 앞에 모인 여러 지인과 동료의 배웅을 받은 뒤 장지인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으로 향했습니다.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국내 최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와 영화 '가문의 영광', 뮤지컬 '친정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 김수미 씨는 지난 25일 오전, 고혈당 쇼크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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