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경남소방본부]
이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오른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역무실 유리문이 깨지는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멧돼지에게 실탄을 쏴 제압했으며, 이후 전문 엽사가 출동해 멧돼지를 최종 사살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멧돼지가 출몰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사진 제공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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