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신현동 일대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 1만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청 측은 신현동 일대 도로 공사장에서 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10시간 만인 밤 9시쯤, 배관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시청 측은 소방당국 등과 함께 단수된 가정에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일(3일) 오전까지 수도 공급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회
김세영
경기 광주 수도관 파손‥1만 세대 '단수' 불편
경기 광주 수도관 파손‥1만 세대 '단수' 불편
입력 2024-11-02 19:22 |
수정 2024-11-02 22:5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