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후반 남성 등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음을 들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일부가 무너지고, 수증기가 발생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건조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진입 후 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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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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