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자신이 일하는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정훈
인천 미추홀구 음식점서 종업원이 방화‥인명피해 없어
인천 미추홀구 음식점서 종업원이 방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1-03 10:36 |
수정 2024-1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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