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반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 내부를 달리던 SUV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뒤 운전자 등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경고등이 표시된 후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경남 함안군 산인터널 내부 SUV 화재‥다친 사람 없어
경남 함안군 산인터널 내부 SUV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11-03 22:28 |
수정 2024-11-0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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