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오후 4시쯤 서울 덕수궁 대한문 인근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 총궐기 대회’에 참가해, 경찰과 몸싸움을 한 참가자 4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집회에서 11명의 참가자를 체포했고, 이 중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중 2명은 혐의를 보완해야 한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조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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