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8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과 지족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택과 상가, 아파트 등 1천 세대 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에 전기를 공급하는 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차현진
대전 유성구 일대 정전‥아파트 1천 세대 불편
대전 유성구 일대 정전‥아파트 1천 세대 불편
입력 2024-11-13 00:24 |
수정 2024-11-1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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