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10.07%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지원자 51만 8천497명 가운데 응시자가 46만 6천287명으로 이 같은 결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인 10.6%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에서의 결시율이 13.24%로 가장 높았고, 이외엔 인천 13.1%, 충북 11.87%, 대전 11.7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 8천82명 많은 52만 2천670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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