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 퇴폐업소를 운영하던 업주와 건물주 등 1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지난 9월, 서울 광진구 일대의 학교 주변에 있는 불법 업소 4곳을 단속했습니다.
4곳 중 3개 업소는 '미용재료 도소매업'으로, 1개 업소는 '보드카페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한 뒤 키스방과 같은 퇴폐업소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업주와 건물주 등 14명을 검거하고 그중 1명을 구속했으며, 업소 영업을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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