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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고병찬

폐지 줍던 80대 노인,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폐지 줍던 80대 노인,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24-11-19 10:45 | 수정 2024-11-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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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줍던 80대 노인,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자료사진]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노인이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숨진 노인은 도로 위에서 폐지를 실은 수레를 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인 3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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