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상훈

검찰, 억대 뒷돈 혐의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 억대 뒷돈 혐의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4-11-19 17:49 | 수정 2024-11-19 17:49
재생목록
    검찰, 억대 뒷돈 혐의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자료사진

    검찰이 분양대행업체로부터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임직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분양대행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에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전무 백 모 씨 등 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자산신탁 전·현직 직원들이 본인 소유 법인을 통해 시행사에 토지매입자금 등으로 25억 원 상당을 대여, 알선하고 이자 명목으로 7억 원 상당을 받아냈다며 지난 5월 검찰에 이 사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