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제공]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나이지리아에 거점을 두고 필로폰을 몰래 들여 온 혐의로, 외국인 운반책 등 17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제공]
탐지견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마약을 숨긴 여행 가방 안쪽에 커피 가루를 뿌리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제공]
이들 조직은 복권 당첨금 수령이나 유엔 후원금 계약 등을 이유로 대며 고령의 외국인들을 운반책으로 사용했는데, 경찰은 나이지리아에 머물고 있는 총책에 대해선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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