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로고와 간판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지난 11일 '한동훈' 이름으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글을 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용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으며, 이어 19일엔 한동훈 대표의 아내와 장인 등 가족 5명과 같은 이름으로 글을 쓴 작성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은 실명 인증을 받은 당원만 글을 쓸 수 있으며,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은 앞서 당원 게시판 서버에 대한 자료를 보존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국민의힘 사무처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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