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과정에서 주변을 지나던 사람 4명이 차량에 치여 1명은 늑골 등을 크게 다치고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오토홀드' 기능을 설정해뒀는데, 운전석에서 신발을 갈아신던 중 차량이 움직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신발을 갈아 신다 '오토홀드' 기능이 해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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