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11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다른 작업자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외 위험물 취급 탱크에서 불꽃이 목격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회
문다영
김해 폐배터리 공장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김해 폐배터리 공장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4-11-23 22:04 |
수정 2024-11-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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