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 단지 25개 동이 정전돼 2천 8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20개 동은 3시간여 만에 전력이 복구됐지만, 5개 동 492세대는 복구가 더뎌 10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변압기 고장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내일 중으로 변압기를 새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정한솔
서울 금천구 2천8백여 세대 아파트 단지 정전‥"변압기 고장"
서울 금천구 2천8백여 세대 아파트 단지 정전‥"변압기 고장"
입력 2024-11-24 22:36 |
수정 2024-11-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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