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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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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에 뒷목 잡더니‥순간 얼어붙은 보수 집회 [현장영상]

'이재명 무죄'에 뒷목 잡더니‥순간 얼어붙은 보수 집회 [현장영상]
입력 2024-11-25 16:42 | 수정 2024-11-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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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구속 촉구 집회
    2024년 11월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전 법원 앞 집회


    "이재명을 구속하라 구속하라"

    '무죄 선고' 전해지자 참가자들 순간 침묵

    뒷목 잡거나 멍한 표정 짓기도

    [보수 집회 참가자]
    "죄를 많이 졌는데 그렇게 잘못 판단하면 그게 잘못된 거지. (무죄) 예상 안 했지 감옥 갈 줄 알았지."

    [신혜식/'신의한수' 대표]
    "위증한 사람은 처벌받고 부탁한 사람은 처벌 안 받고 이런 xxx법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1심 판사에게 욕설·막말 퍼붓기도

    "판새 이 xxx 들아"

    무죄 선고에 돌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탓하기도

    [신혜식/'신의한수' 대표]
    "한동훈이 이 XX가 법무부장관 2년 하면서 정말 바로 잡지 못했기 때문에 이 꼬라지가 난 거예요."

    같은 시각 '이재명 지지' 집회도 열려

    '검찰 독재 규탄'‥'이재명 무죄 촉구'

    무죄 소식에 서로 끌어안으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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