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이용자 사이 '음란물 거래' 방조‥40대 웹하드 운영자 검찰 넘겨져

이용자 사이 '음란물 거래' 방조‥40대 웹하드 운영자 검찰 넘겨져
입력 2024-11-27 11:12 | 수정 2024-11-27 11:12
재생목록
    이용자 사이 '음란물 거래' 방조‥40대 웹하드 운영자 검찰 넘겨져

    자료사진

    서울 서초경찰서는 웹하드 사이트에서 음란물이 거래되는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운영자 이 모 씨를 지난 14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씨는 운영하는 웹하드 사이트에 올라온 음란물을 삭제하거나 규제하지 않는 등 이용자들 사이의 음란물 유통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거래된 음란물 중에는 아동·청소년을 연상케 하는 동영상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웹하드에서 음란물이 유통된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