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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고병찬

폭설에 나무 쓰러져 1호선·경의중앙선 열차 일부 지연 운행

폭설에 나무 쓰러져 1호선·경의중앙선 열차 일부 지연 운행
입력 2024-11-27 19:01 | 수정 2024-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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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 나무 쓰러져 1호선·경의중앙선 열차 일부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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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인해 열차 선로 위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이 한때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경의중앙선 팔당~덕소역 사이와 서울지하철 1호선 석수~관악역 사이 선로에 나무가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경의중앙선 구간을 지나는 고속열차 2개와 일반열차 1개, 전동열차 11개가 10분에서 50분가량 지연되고, 1호선 구간을 지나는 전동열차 5개가 10분에서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오후 5시 반쯤 경의중앙선 구간 운행을 재개하고, 오후 4시 40분쯤 1호선 구간 운행을 재개한 상태입니다.

    한편, 코레일은 수도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퇴근 시간대 1호선 5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강선 1회 등 수도권 전철을 총 10회 추가 운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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