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가로 100미터, 세로 30미터 크기의 상부 철제 그물이 무너졌습니다.
사고 당시 모두 7명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무너진 철제 그물에 깔린 2명 중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고 50대 남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설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철제 그물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골프연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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