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거래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핵심 인물 명태균 씨의 창원산단 개입 의혹과 관련해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 오전 9시 반쯤부터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산단 관련 부서들에 수사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에 개입하고, 지인에게 땅을 사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창원시 공무원 3명을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검찰,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창원시청·경남도청 압수수색
검찰,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창원시청·경남도청 압수수색
입력 2024-11-29 10:14 |
수정 2024-11-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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