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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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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동덕여대 시위 두고 "폭력 행태 위법‥원인 제공자가 책임져야"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 두고 "폭력 행태 위법‥원인 제공자가 책임져야"
입력 2024-11-30 14:55 | 수정 2024-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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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 두고 "폭력 행태 위법‥원인 제공자가 책임져야"

    유튜브 채널 '오세훈TV' 캡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로 발생한 피해는 원인 제공자들이 책임지는 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오 시장은 지난 27일 광운대 총학생회 초청 특별강연 중 '동덕여대 시위 피해와 관련해 서울시가 지원할 부분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공공이 부담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폭력적인 행태로 인해 학교 기물이 파손돼, 법적으로 손괴죄"라며, "한 마디로 법 위반으로, 일단 수사를 통해 책임자를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 두고 "폭력 행태 위법‥원인 제공자가 책임져야"

    유튜브 채널 '오세훈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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