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 방향 노고산터널 인근에서 2.5톤 이삿짐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진압을 위해 40분 동안 편도 4차선 도로가 모두 통제되는 등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물차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고병찬
경기 양주시 노고산터널 인근서 2.5톤 화물차 화재
경기 양주시 노고산터널 인근서 2.5톤 화물차 화재
입력 2024-12-02 23:37 |
수정 2024-12-0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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