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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욱

국수본부장 "윤석열 내란 혐의 수사 의지 없으면 배당했겠나"

국수본부장 "윤석열 내란 혐의 수사 의지 없으면 배당했겠나"
입력 2024-12-05 12:58 | 수정 2024-12-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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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본부장 "윤석열 내란 혐의 수사 의지 없으면 배당했겠나"

    [자료사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우종수 국수본부장이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본부장은 오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본부장은 또, 수사의지가 있느냐는 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질문에는 "의지가 없으면 어떻게 사건을 배당하느냐"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이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2건의 사건을 병합해 국수본 안보수사단에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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