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송정훈

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최대 1천만 원 긴급 지원

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최대 1천만 원 긴급 지원
입력 2024-12-06 11:20 | 수정 2024-12-06 11:20
재생목록
    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최대 1천만 원 긴급 지원

    폭설에 주저앉은 비닐하우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기도가 폭설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1천만 원의 긴급생활안정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과 관련해 기존에 발표한 지원 예산 약 3백억 원에서 376억 원을 증액해 모두 677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난 지원금은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 지원, 응급 복구 및 긴급 조치, 축산 농가 지원 등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접수된 경기도 내 피해액은 모두 3천 850억 원으로, 안성시가 1천 160억 원으로 가장 컸고, 화성시 692억 원, 평택시가 627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