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본보가 정진팔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특수본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정 차장을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내란 등 혐의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차장은 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 부사령관입니다.
어제 김 전 장관을 내란과 직권남용 혐의로 긴급체포한 검찰은, 김 전 장관의 지휘를 받은 군 수뇌부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구나연
검찰 특수본, '계엄부사령관' 정진팔 합참 차장 소환
검찰 특수본, '계엄부사령관' 정진팔 합참 차장 소환
입력 2024-12-09 10:31 |
수정 2024-12-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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