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검찰 특수본, '비상계엄' 여인형 방첩사령관 소환 조사

검찰 특수본, '비상계엄' 여인형 방첩사령관 소환 조사
입력 2024-12-10 10:17 | 수정 2024-12-10 10:50
재생목록
    검찰 특수본, '비상계엄' 여인형 방첩사령관 소환 조사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자료사진]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여 사령관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방첩사 병력과 요원을 투입하고 여야 대표 등 주요 인사를 체포하려 한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계엄 선포 직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의 위치 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