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등은 지난 3일 밤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군부대를 출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지호 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비상계엄 직후 국회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통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욱
경찰 특별수사단, 용산 대통령실·경찰청 등 압수수색
경찰 특별수사단, 용산 대통령실·경찰청 등 압수수색
입력 2024-12-11 11:38 |
수정 2024-12-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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