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공장 직원들이 화학제품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는데, 소방 당국은 불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당시 불이 난 연구동에는 알코올류 200리터, 아세톤 500리터 등이 보관돼 있었지만, 화학물질이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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