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다영 유인촌 "비상계엄 진심 사죄‥한예종 독립 검토" 유인촌 "비상계엄 진심 사죄‥한예종 독립 검토" 입력 2024-12-18 14:53 | 수정 2024-12-18 14:54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3 내란 사태에 대해 "국무위원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전 문체부 정례브리핑에서 자신은 계엄 선포 당일 "사전에 연락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계엄 선포 후 집에서 대기하다가 4일 새벽 3시에 비상계엄 해제 국무회의 소집 연락이 와서 참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폐쇄된 것과 관련해선 "'출입 통제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정부 당직 총사령의 전파사항을 문체부 당직자가 소속기관에 연락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유롭게 한예종이 국립대학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독립예술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인촌 #비상계엄 사태 #한예종 #한국예술종합학교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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