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서동욱은 연세대 동창인 김동률과 함께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았으며, 1994년 정식으로 데뷔해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습니다.
히트곡으로 '기억의 습작', '여행', '이방인', '취중진담', '졸업' 등을 남겼으나, 전람회가 해체한 뒤엔 금융권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미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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