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52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번 화재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준석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입력 2024-12-21 13:25 |
수정 2024-12-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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