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포천·화도고속도로 포천 방향 화도분기점 인근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뒤 운전자 등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구승은
경기 남양주 고속도로 터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경기 남양주 고속도로 터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12-22 00:14 |
수정 2024-12-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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