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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인과 환자의 면담 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우울증 확률을 표시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크리닝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기존 환자들의 면담 기록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우울증 확률을 0에서 100%로 예측해 주는 의료기기입니다.
식약처는 이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정신건강의학 임상의의 우울증 진단을 보조하는 것이라며, 우울증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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