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비상행동과 자주통일평화연대 등 단체들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등 4명은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등 남북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목숨을 위협한 이들에게 책임을 묻고 처단해야 한다"며 "이번 전쟁 유도 행위는 형법 99조 일반이적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회견을 마치고 시민사회단체와 접경지역 주민 등 시민 1천 439명이 동참한 고발장을 경찰청 민원실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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