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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헌법재판소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 중"

헌법재판소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 중"
입력 2024-12-27 11:55 | 수정 2024-1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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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 중"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6인 체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등의 선고가 가능한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재판관 6인 체제로 선고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공보관은 "상황이 변동하기 때문에 선고를 할지 여부는 계속 논의 중이고,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헌법재판소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 중"

    브리핑하는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

    오늘 윤석열 대통령 측 소송대리인이 선임계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이 공보관은 "선임계는 오늘 오전 9시쯤 제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헌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청구인인 국회 측과 피청구인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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