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단층 한옥 기와집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같이 살던 80대 할머니와 7세 손자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변윤재
종로구 창신동 단층 기와집서 불..80대 할머니·7세 손자 숨져
종로구 창신동 단층 기와집서 불..80대 할머니·7세 손자 숨져
입력 2024-12-27 18:54 |
수정 2024-12-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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