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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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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동 단층 기와집서 불..80대 할머니·7세 손자 숨져

종로구 창신동 단층 기와집서 불..80대 할머니·7세 손자 숨져
입력 2024-12-27 18:54 | 수정 2024-12-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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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창신동 단층 기와집서 불..80대 할머니·7세 손자 숨져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단층 한옥 기와집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같이 살던 80대 할머니와 7세 손자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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