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양레져 사과문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오후 2시 반쯤 업체 측에 예정된 행사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업체 측이 이미 예약된 행사라 취소가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저녁 6시 반부터 운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6개월 유람선 운항 금지 처분을 내렸고, "해당 업체와의 협력 사업도 모두 중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지

현대해양레져 사과문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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