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바레인과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섭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 반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제1회와 2회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뒤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대표팀은 64년 만에 세 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합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9년 아시안컵 16강전에서는 우리나라가 연장 접전끝에 바레인에 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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