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에서 일본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제압하고 D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골을 앞세워 인도네시아를 3대1로 꺾고 2승 1패,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25일 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치르는 우리나라가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되고, 2위를 유지할 경우 F조 1위와 만납니다.
1승 2패로 D조 3위에 오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다른 조 결과에 따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같은 시간 D조 1위 이라크는 베트남을 3대2로 꺾으면서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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