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축구협회는 내일(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과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이르면 내일(16일) 클린스만 감독 교체 여부를 결정한 뒤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15일) 경기 전술 부재와 잦은 해외 출국, 선수단 관리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의 퇴진을 협회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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